다과접시는 디스플레이용입니다.


현대인들의 차 생활을 돕기 위해서 용운스님이 설계 제작한 다기이다.

 다관의 손잡이는 대나무를 사용하여 위에 두어 전통 다관의 멋을 살려낸 

우아한 백자 다기이다.




 

넓은 어깨와 날씬한 허리와 적당히 잘려진 밑굽의 조화가 

매우 세련된 여인의 자태와 고아한 품격을 엿볼 수 있으며 

청자에서 주로 사용했던 운학문을 새겨 넣었다





찻종은 사원에 있는 범종(梵鐘)의 모양을 본떠 만들었다. 

그래서 이름도 찻종이라고 하며, 범종을 거꾸로 하여 하늘을 담을 수 있도록 하였다. 

머리는 잘라내어 밑굽을 만들었으며, 

몸에는 다관에 들어있는 구름문양을 새겨 넣었다



숙우(熟盂)는 하늘을 상징하는 둥근 원을 반쪽만 잘라 내어

한쪽 허리에 작은 구멍을 내고 차를 따라 낼 수 있도록 귀를 만들어 붙었다






한지공예로 만든 찻찬 5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색상은 랜덤으로 발송됩니다.



제품구성 : 다관 1개, 숙우 1개, 찻잔 5개, 찻잔받침 5



한지상자에 담겨 있어 격조 있는 선물로 사용하기에도 좋고 

보관하기에도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