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뒤로가기
제목

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30.

작성자 초의차(ip:59.5.74.169)

작성일 2022-11-04 10:12:07

조회 206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30.

 


견성에서 깨어나면,

자아(自我)가 무너지고,

새롭게 시작이 된다.

 


예전의 자아는

견성을 할 때

모두가 무너지고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다.

 


몸도 마음도,

생각도 관념도,

지식도 철학도,

명예도 신분도,

종교도 신().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다.

 


나라고 할 것이 없다.

그래서 내가 없다(無我)”고 한다.

 


내가 없다(無我).

마음의 본성(本性)만 있다.

 


나라고 할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오직

자성(自性)뿐이다.

 


모든 것이 새로

시작된다.

 


아무것도 없는

()에서

 


아무것도 없는

()에서

 


아무것도 없는

바닥에서

 


아무것도 없는

백지에서

 


아무것도 없는

세상에서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서

 


아무것도 없는

나를 만든다.

 


예전의 나는 소멸되었고

나를 다시 만든다.

 


아무것도 안하면

예전의 나로 돌아간다.

 


이제는 예전의 나로

돌아가면 안된다.

 


다시 태어난 나

지금 여기서 다시 만든다.

 


예전의 자아는 사라졌다.

지금의 나는

새로운 자아이다.

 


거듭나는 것이다.

새로나는 것이다.

시작하는 것이다.

 


견성(見性)후의 삶은

예전의 삶이 아니다.

새로운 삶이다.

 


오온(五蘊)

새로운 삶을 만든다.

새로운 나를 만든다.

 


다시 태어난 삶이

다시 태어난 내가

다시 출발하는 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내 삶이 된다.

 

2022년 7월 1일. 

 

고월 용운합장.

 


첨부파일 전경.jpg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내용

/ byte

평점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