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뒤로가기
제목

내 삶은, 내 몸으로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고, 인식하는 모든 것이다.

작성자 초의차(ip:59.5.74.169)

작성일 2024-02-02 09:24:06

조회 111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234.

 

삶은 무엇인가 – 6.

 

삶은오온(五蘊)의 작용이다.

 

삶은,

오온(五蘊)이 만든 것이 전부이다.

 

오온은,

()()()()()이다.

(),

내 몸이다.

이 세상이다.

모든 물질이다.

 

(),

느낌이다.

몸과 생각으로 느끼는 감정이다.

 

(),

생각이다.

내 의식에서 일어나는 모든 생각이다.

 

(),

행동과 행위이다.

내 몸과 마음에서 일어나는 행위이다.

 

(),

인식(認識)이다.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인식한다.

 

내 삶은,

내 몸이 하는 모든 행동이다.

 

내 삶은,

내 생각이 하는 모든 행위이다.

 

내 삶은,

내 의식이 인식하는 모든 작용이다.

 

내 삶은,

내가 음식을 먹는 행위이다.

 

내 삶은,

내가 잠을 자는 행위이다.

 

내 삶은,

내가 일을 하는 행위이다.

 

내 삶은,

내가 공부를 하는 행위이다.

 

내 삶은,

내가 운동을 하는 행위이다.

 

내 삶은,

내가 노래를 하는 행위이다.

 

내 삶은,

내가 춤을 추는 행위이다.

 

내 삶은,

내가 연구를 하는 행위이다.

 

내 삶은,

내가 강의를 하는 행위이다.

 

내 삶은,

내가 수행을 하는 행위이다.

 

내 삶은,

내가 기도를 하는 행위이다.

 

내 삶은,

내가 설법을 하는 행위이다.

 

내 삶은,

내가 그림을 그리는 행위이다.

 

내 삶은,

내가 글을 쓰는 행위이다.

 

내 삶은,

내가 무언가를 하는 행동이다.

 

내 삶은,

내가 희로애락을 느끼는 감정이다.

 

내 삶은,

내가 행복을 느끼는 감정이다.

 

내 삶은,

내가 기쁨을 느끼는 감정이다.

 

내 삶은,

내가 분노를 느끼는 감정이다.

 

내 삶은,

내가 사랑을 느끼는 감정이다.

 

내 삶은,

내가 체험하는 모든 것이다.

 

내 삶은,

내가 경험하는 모든 것이다.

 

내 삶은,

내가 행동하는 모든 것이다.

 

내 삶은,

내가 인식하는 모든 것이다.

 

내 삶은,

내가 생각하는 모든 것이다.

 

내 삶은,

내가 하는 모든 행위이다.

 

내 삶은,

내가 기억하는 모든 것이다.

 

내 삶은,

나를 벗어나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내 삶이,

곧 내가 된다.

 

내 삶은,

내 몸으로 느끼고,

생각하고행동하고,

인식하는 모든 것이다.


2024년 1월 31일.


고월 용운합장.




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233.

 

삶은 무엇인가 – 5.

 

삶은생명(生命)이 없다.

 

삶은,

생명이 없다.

 

생명이 있는 것은,

뿐이다.

 

몸에만,

생명이 있다.

 

그래서,

몸은 생명이 죽으면

몸도 죽는다.

 

몸이 죽으면,

의식도 사라진다.

 

몸에 있는 생명이,

내 삶을 존재하게 한다.

 

삶에는 생명이 없지만,

몸에는 생명이 있다.

 

생명이 있는 몸이,

삶을 만든다.

 

그래서,

생명이 없어도,

살아 갈수가 있다.

 

몸이 살아가는 것이,

삶이 살아가는 것이다.

 

몸과 생명은 하나지만,

삶은 생각과 하나이다.

 

삶을 만드는 것은,

생각이다.

 

생각이 없으면,

삶은 만들어지지 않는다.

 

삶을 만드는데,

몸이 역할을 하지만.

 

몸을 움직이는 것이,

생각이다.

 

생각이 없으면,

몸은 움직이지 못한다.

 

그래서,

삶은 생명과 무관하다.

 

그러나,

생명이 없으면,

몸도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에,

몸도 생명도 다 있어야 한다.

 

삶은,

몸과 생명,

생각과 행동이,

만드는 것이다.


삶에는 생명이 없지만,

몸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생명이 필요하다.

 

생명이 없으면,

몸도 없고,

 

몸이 없으면,

삶도 없다.

 

비록 삶에 생명이 없어도,

생명은 있어야 한다.

 

삶에 생명이 없는 이유는,

몸의 생명과 충돌을 막기 위해서다.

 

몸에도 생명이 있고,

삶에도 생명이 있게 된다면,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될 것이다.

 

나를 이루는 것에는,

몸도 하나만 있어야 하고,

생명도 하나만 있어야 하고,

 

의식도 하나만 있어야 하고,

생각도 하나만 있어야 한다.

 

둘이 함께 있을 수는 없다.

 

같은 것이 둘이 되면,

항상 충돌을 하게 된다.

 

그래서,

하나만 있어야 한다.

 

생각에 생명이 없는 것도,

의식에 생명이 없는 것도,

삶에 생명이 없는 것도,

 

몸에만 생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나는

몸과 생명이 있고,

의식과 생각이 있으면 된다.

 

삶에 생명이 없어야,

끊임없이 이어지는

변화와 현상에

적응할 수가 있다.

 

삶에는 무궁한 변화와

현상이 그침이 없이,

이어져야만 한다.

 

삶은,

변화와 현상이 전부이다.

 

변화가 삶이고,

현상이 삶이다.


2024년 1월 29일.


고월 용운합장.




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232.

 

삶은 무엇인가 – 4.

 

삶은 실체(實體)가 없다.

 

삶은,

실체가 없다.

 

삶은,

형상(形狀)이 없다.

 

삶은,

색깔이 없다.

 

삶은,

언어(言語)가 없다.

 

삶은,

이름만 있다.

 

삶은,

현상(現狀)만 있다.

 

삶은,

변화(變化)만 있다.

 

삶은,

경험만 있다.

 

삶은,

체험만 있다.

 

삶은,

인식(認識)만 있다.

 

삶은,

멈추지 않는다.

 

삶은,

진행만 한다.

 

삶은,

존재만 한다.

 

삶은,

눈에 보인다.

 

삶은,

손에 잡힌다.

 

삶은,

기억(記憶)을 할 수가 있다.

 

삶은,

행동만 있다.

 

삶은,

내 몸으로 산다.

 

삶은,

내 생각으로 산다.

 

삶은,

내 의식으로 산다.

 

삶은,

내 결정으로 산다.

 

삶은,

내 판단으로 산다.

 

삶은,

내 의지로 산다.

 

삶은,

내 삶이다.

 

삶은,

나를 대신한다.

 

삶은,

나의 전부다.

 

삶은,

나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다.

 

삶은,

나를 나타내는 것이다.

 

삶은,

나를 존재하게 하는 것이다.

 

삶은,

내가 경험하는

모든 현상을 다 삶이라고 한다.


2024년 1월 27일.


고월 용운합장.



첨부파일 견성234.jpg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내용

/ byte

평점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