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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의차(ip:59.5.74.169)
작성일 2023-07-19 09: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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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137.
마음은 변화(變化)가 없다.
나는,
마음의 본성만 마음이라고 한다.
마음의 본성은,
변화(變化)가 없다.
변화는,
만물의 작용이다.
마음에는 없다.
마음은,
움직이지 않기 때문이다.
에너지가 없기 때문이다.
마음의 작용인,
의식은 에너지가 있지만,
에너지가 없다.
에너지가 있으면,
물질화 된다.
변화는
에너지가 있어야 한다.
에너지가 없으면,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에너지가 없기 때문에
그래서,
마음은 변화가 없다.
물질에서만 생긴다.
물질은,
모두 에너지로 이루어 졌다.
물질은 생기지 않는다.
만물은,
모두 에너지로 되어 있다.
변화를 하는 것이다.
변화하는 것은,
한 순간도 멈추지 않는다.
에너지는,
변화를 거듭하는 것이다.
이것이
변화하는 에너지의 본성이다.
만물의 본성과 작용은,
에너지의 작용으로 변화를 거듭한다.
그러므로,
마음은 변화를 하지 않는다.
마음은 생기지도 소멸하지도 않는다.
마음은 나지도 죽지도 않는다.
마음은 늘지도 줄지도 않는다.
마음은 물들지도 않는다.
마음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변화가 없는 마음은,
영원하다.
불생불멸하다.
부증불감하다.
불구부정하다.
시작도 끝도 없다.
본래 있는 것이다.
의식을 통해서 나툰다.
의식이 아니면 알 수 없다.
오직 의식 하나만 있다.
2023년 7월 18일.
고월 용운합장.
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136.
마음은 번뇌(煩惱) 망상(妄想)이 없다.
번뇌(煩惱)가 없다.
망상(妄想)이 없다.
업(業)이 없기 때문이다.
인과(因果)가 없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만들지 않는다.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
아무 움직임도 없다.
아무 변화도 없다.
마음은 번뇌가 생기지 않는다.
마음은 망상이 생기지 않는다.
마음은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번뇌는,
업(業)이 없으면 생기지 않는다.
망상은,
인(因)이 없으면 생기지 않는다.
마음은 번뇌가 없다.
그러므로
마음은 망상이 없다.
번뇌와 망상은,
모두 생각이다.
생각은,
마음이 아니다.
의식의 작용인 물질이다.
물질이 아니다.
번뇌는 물질이다.
망상도 물질이다.
전기 에너지이다.
한번 생기면 곧 바로 소멸된다.
번뇌는
전기 에너지로 입자이다.
망상도,
전기 에너지로 파동이다.
파도처럼 생겼다가 소멸된다.
생멸이 있다.
망상도
생멸이 있는 것은,
모두 물질이다.
물질이 아니기에 생멸이 없다.
생각도, 번뇌도, 망상도,
모두 물질이라서 생멸이 있다.
그 수명은,
광속으로 빛과 같다.
생멸이
빛과 같은 수명이다.
파도처럼,
그침이 없이 생멸을 거듭한다.
이것이,
번뇌의 생멸이다
망상의 생멸이다.
거듭하지만,
하나도 같은 것은 없다.
비슷하지만,
모두가 다 다르다.
번뇌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망상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다.
번뇌의 노예가 되지마라.
망상의 노예가 되지마라.
그냥 두면,
모두 사라진다.
집착하지 마라.
붙들지 않으면,
생각은
무관심하면 된다.
사라진다.
2023년 7월 16일.
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135.
마음은 시비(是非)가 없다.
옳고 그름이 없다.
맞고 틀림이 없다.
많고 적음이 없다.
편안하고 불편함이 없다.
만족하고 불만족이 없다.
좋고 나쁨이 없다.
사랑하고 미워함이 없다.
판단하고 분별하지 않는다.
아무 작용도 하지 않는다.
보는 눈이 없다.
듣는 귀가 없다.
냄새를 맡는 코가 없다.
맛을 보는 혀가 없다.
촉감을 느끼는 몸이 없다.
말하는 입이 없다.
고요하고 적적(寂寂)하다.
감각이 없다.
생각이 없다.
행위가 없다.
인식(認識)이 없다.
분별(分別)이 없다.
판단(判斷)이 없다.
마음은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
아는 것은,
마음의 작용인 의식(意識)이 안다.
의식이 있어서 알아차린다.
마음의 존재는 ,
의식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분별하는 것은,
의식과 생각이 한다.
의식이 없으면,
생각도 없고,
생각이 없으면,
의식이 인식하지 못한다.
모든 것은,
생각은 일어나지 않는다.
의식이 잠들면,
생각도 잠이 든다.
의식이 죽으면,
생각도 죽는다,
생명도 죽는다.
의식과 생명은,
우리 몸 안에서
함께 살아간다.
의식과 생각,
몸과 생명은
나를 이루는 4대요소이다.
2023년 7월 14일.
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134.
마음은 선악(善惡)이 없다.
착하지도 악하지도 않다.
본성이나 작용에
모두 선악이 없다.
착함을 가리지도 않고,
악함을 피하지도 않는다.
선악에 일체 무관하다.
선악이 일어날 업연(業緣)이 없다.
사람들은
선악이 마음에서 생긴다고 한다.
하지만 아니다.
마음에는 선악이 없다. ,
마치,
대자연에 선악이 없듯,
왜냐하면,
마음은 분별이 없기 때문이다.
일체 분별을 하지 않는다.
착한 것을 보는 눈도 없고,
악한 것을 보는 눈도 없다.
선한지 악한지를 모른다.
그러면,
무엇이 선악을 알아보는가.
생각이다.
생각만이 선악을 분별해 본다.
의식의 작용이다.
의식이 만든다.
생멸이 있는 물질이다..
의식은
마음의 작용이다.
의식은,
마음의 본성에서 나왔다.
마음은 본성과 작용뿐이다.
엄밀히 말하면,
마음의 본성만 마음이라고 할 수 있다.
마음의 작용이지 본성이 아니다.
이미
본성의 성품을 벗어나 있다.
그러므모,
의식도 마음이 아니다.
이미 물질화가 되어 있다.
물질이 아니라 생멸이 없지만,
물질화되어 생멸이 있다.
마음이 아닌 이유이다.
생멸이 없는,
본성만 마음이라고 할수 있다.
2023년 7월 12일.
첨부파일 견성134~13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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