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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차 끓이는 법, 세 번째 - 뜨거운 물(100℃)로 녹차를 우리는 방법

작성자 초의차(ip:)

작성일 2022-11-10 15:31:36

조회 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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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녹차를 우려낼 때는 일반적으로 80℃로 물을 식히라고 합니다.

녹차 중에서도 증제차를 우려낼 때는 60℃나 50℃로 식혀야 좋은 차도 있습니다.

녹차를 우릴 때 뜨거운 물을 바로 부어 우려내면 편리하겠다고 생각할 때 

일단 다관에 차를 넣고 팔팔 끓인 뜨거운 물을 다관에 바로 부은 다음

숙우에 바로 따릅니다.

그러면 이 과정에서 물이 한 번 식어 집니다.

그 물을 다시 다관에 넣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바로 숙우에 따릅니다.

이렇게 두 세 번 정도 하면 다관과 차에 열기를 빼앗겨 어느 정도 물이 식은 상태가 됩니다. 

횟수는 차의 종류는 물론 계절에 따라서도 달라지는데 일반적으로 두 번 적도가 적당합니다.

진한 차를 원하면 그 다음에는 물이 충분히 식은 상태기 때문에 조금 오래 두어도 

차가 익어서 차맛을 헤치는 일은 없어요.

뜨거운 물로 차를 우리는 장점은 일단 물을 식히기 위해 기다릴 필요가 없고

일일이 온도를 재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차를 뜨거운 물에 우려내면 향이 좋은 차를 마실 수 있습니다.

향은 뜨거운 물에서 잘 우러나고 맛은 온도가 좀 낮아져야 잘 우러납니다.

그럼 즐거운 차생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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