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는 80℃ 정도로 물을 식혀 우려내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발효차는 끓는 물을 그대로 부어 우려내면 더 좋습니다.
일반 회사에서 많이 사용하는 냉온수기의 경우
80℃ 정도의 온도이기 때문에 녹차를 우리는 것은 좋지만 발효차의 경우 제 맛을 낼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초의병차(몽하, 타차 등)의 경우에는 송곳이나 칼로 차를 일부 떼어 낸 다음 다관에 넣고
끓인 물을 부어 우려내면 되고 초의병차(떡차)는 물을 끓인 다음 떡차 1~2개를 넣어 5분 이상 끓어내어 드시면 좋으며
떡차 끓인 물로 황금계나 진향차를 우려내면 더욱 맛있는 차를 드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